[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니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축산농가와 공사 현장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행정조치를 강화하고, 관련 지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있다.

축사 공사현장 피해예방을 위한 현장 확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6월 말부터 폭염특보가 잇따라 발효됨에 따라, 가축의 폐사나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폭염 대응 축산 지원사업 5건을 조기에 완료하고, 현장점검과 모니터링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