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할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남열리 해돋이해수욕장 등 관내 11개 해수욕장의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오는 18일 관내 11개소 전체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할 예정으로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53명을 선발해 오는 9일 고흥문화회관 송순섭실에서 사고대응 지침, 백사장 응급환자 발생 대응 방법 등 자세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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