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해 9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4」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내빈을 만나 K-스타월드 조성사업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사진=하남시)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민선 8기 하남시장 취임 3주년, 하남시민이 가장 사랑한 정책은 ‘기업하기 좋은 하남’이였다. 그 뒤를 이어 ‘청년이 모이는 젊은 하남’, ‘아이가 행복한 하남’ 등이 상위에 올랐다. 일자리와 교육, 돌봄이 어우러진 ‘살고 싶은 도시’이자,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로 도약하려는 하남의 방향에 시민들이 공감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