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7월의 독립운동가로 동산동 태생 김재곤(金在坤) 선생을 선정했다.

김재곤 선생은 1914년 11월 15일 태생으로 여수공립수산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30년 4월 중순 조병호의 권유로 박창래 등과 항일단체인 독서회 총회에 참석,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