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화가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 '제5회 맑은미술제'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된다. 미래 세대의 문화 예술을 응원하며 지역 예술 발전에 기여해 온 이 미술 축제는 유치부, 초등부, 중학생부를 대상으로 총 두 차례에 걸쳐 회화 작품을 접수한다.

맑은미술제는 평생을 지역 예술을 위해 헌신한 故이학동 화백의 정신을 기리고, 김예지 화가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미술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