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을 시작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신체·사회·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의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문 강사가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