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이 도민 생활과 밀접한 위생용품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한다.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전남에서 제조·유통되는 위생용품의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다. 위생용품 중 부적합 이력이 있거나 최근 수거 이력이 없는 제품, 소비량이 많은 품목을 대상으로 기준·규격 검사를 추진한다.

검사는 상·하반기 두 차례 진행되며, 일회용 숟가락·빨대 등 검사 품목도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