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의 먹거리부스 운영에 참여한 풍짬 등 4개 업체의 영업주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해 깊은 애향심을 보여줬다.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 먹거리부스 참여 업체 대표들이 공영민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 기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지난 5월에 열린 제15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고흥의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과 ‘8품 9미’의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하고 특색있는 향토 음식을 선보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