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송정역세권 발전 범시민운동본부(공동대표 임한필․전창현, 이하 범시민운동본부)는 오늘 광산구청 7층에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인한 피해주민 보상 및 광주공장 이전을 촉구하는 주민공청회를 개최하고,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한 피해보상 기준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주민공청회에는 소촌동, 송정1동 등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인근 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김준영 광주시 도시공간국장, 김팔용 광산구 안전교통국장이 참여했으며, ‘화재의 원인제공자’이자 ‘피해보상의 당사자’인 금호타이어 경영진이 불참하여 주민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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