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충돌 가능성 높아지는 시진핑과 장유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장유샤(张又侠)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간의 파워게임이 갈수록 극한 대결로 치닫고 있어서 정면 충돌할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실제로 장유샤가 국가안전부와 공안부를 기습 점령하면서 시진핑의 사법통제력을 탈취한 것에 대해 시진핑도 극한의 반발을 보이면서 적극적으로 저항에 나섰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