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근대역사문화 마을인 양림동에서 ‘근대의상 체험 150 페스타’를 개최한다.

남구는 26일 “근대의상 체험과 퍼스널 컬러 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 제공을 위해 양림동 거점 예술여행센터 2층에 근대의상 대여소와 포토존을 마련했다”면서 “방문객 150명을 대상으로 인생컷 촬영과 사진 인화, 앨범까지 무상 제공하는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