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다문화가족 자녀 이중언어 교육지원 사업으로 중국어교실을 운영하여 지난 5월 YCT(Youth Chinese Test, 청소년 중국어능력시험) 2급 시험에 응시한 수강생 12명 중 11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2025년 이중언어 교육지원 사업은 이중언어 부모 코칭에 참여한 다문화가족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언어 역량과 문화 감수성,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하여 중국어 2개반, 베트남어 2개반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