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게주] 고흥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식탁에 따스함을 더하는 의미 있는 행보에 동참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에게 전달된 쌀(사진/고흥지역자활센터 제공)

고흥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사랑의전화복지재단에서 주관한 2025년 비프렌드 프로젝트의 취약계층 어르신 결식예방 쌀 지원사업인 ‘쌀랄라’에 선정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중 8명을 대상으로 쌀 10kg 1포씩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