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지난 17일까지 8일간 진행한 ‘수묵가’ 주제가 투표 이벤트 결과, 발라드 버전이 최종 공식 주제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수묵가는 인공지능(AI)이 전통 수묵화의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제작한 주제가다. 밴드 버전과 발라드 버전 두 곡 중 대중 투표를 통해 대표곡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836명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발라드 버전이 440표(53%), 밴드 버전이 396표(47%)를 얻으며 44표 차이의 접전 끝에 발라드 버전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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