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전경 [조선대병원 제공]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조선대학교병원이 일부 의료진을 위한 휴게실을 마련하고자 행정 기능 분산을 추진해 노조가 반발하고 나섰다.

조선대병원은 행정동이 자리한 본관 8층을 임상전문교수 대기 및 휴게 시설로 사용하는 방안을 노사협의회 안건으로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