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진교육지원청(교육장 윤영섭)이 6월 21일, ‘커튼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병영초, 작천초, 옴천초 5~6학년 23명이 함께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을 관람했다.

‘커튼콜 프로젝트’는 2024년부터 병영초, 작천초, 옴천초의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교육 뮤지컬 제작 프로그램이다. 작년 ‘강진 글로컬 공생한마당’에서 첫 번째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각 학교별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적 이야기를 소재로 두 번째 뮤지컬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