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이 ‘2025년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영민 군수(2째줄 중앙)이 수료생들과 기념촬영(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도자기, 불교미술, 건축, 고고학 등 문화유산 전반을 아우르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전체 수강생 40명 중 30명이 전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았으며, 마지막 강의가 열린 6월 24일에는 수료식도 함께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