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윤관중 ]

다들 이러한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핸드폰 속 무심코 보게 되는 쇼츠 영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스크롤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수십 분이 훌쩍 지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혹시 이상하다는 생각 해본 적 있는가? 그 모습이 마치 슬롯머신 앞에서 레버를 당기듯 한 모습과 비슷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이 들게 만든다. 그 이유는 쇼츠를 보기 위해서 다음 영상에 대해 막연한 기대를 하고 계속 화면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래버를 당기듯 한 모습과 유사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더 나아가 언뜻 무관해 보이는 두 가지의 공통점이 존재한다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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