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6월 23일 중앙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최창부, 부녀회장 심옥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앙동, ‘사랑의 감자 수확’ 나눔 행사 사진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8개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3월 관내 휴경지에 심었던 감자를 정성껏 수확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확한 감자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통해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