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남 강진소방서(서장 정용인)는 지난 5월 17일과 28일, 성전면과 작천면 일대에서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원 19명(남 7명, 여 12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강진소방서 소속 4개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늘수확 및 마늘쫑 제거 작업 등 농사철 바쁜 농가를 돕는 데 온 힘을 쏟았다. 대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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