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낙지 어족자원 회복을 위해 지난 23일 득량만과 여자만 해역에 포란 암컷 낙지 4천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류는 기후변화와 남획으로 감소하고 있는 낙지 자원을 회복하기 위한 '낙지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