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김건희 일가가 운영하는 남양주시 소재 온요양원의 부실운영과 노인학대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 지난 5 월 22 일 건강보험공단이 현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4 억 4 천만원의 장기요양급여비용을 환수하겠다고 통보했으며 , 오는 7 월 최종환수 결정을 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 ( 광주 북구을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 여성가족위원회 ) 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윤석열 전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오빠 김진우씨가 운영하는 온요양원에 대한 공익신고 (4.9) 및 언론보도 (4.22~24) 에 따른 남양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현지조사가 4 월 28 일부터 5 월 1 일까지 4 일간 진행됐다. 조사는 남양주시청 인력 3 명 , 건강보험공단 인력 8 명 , 남양주남부경찰서 ,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합동조사로 진행됐으며 , 2022 년 3 월부터 2025 년 2 월까지 36 개월간의 운영실태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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