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이승원 원장)은 4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벌였다.
이승원 원장은 “통계청의 2024년 출생·사망통계에 따르면 광주는 서울과 부산에 이어 3번째로 출산율이 낮은 도시로 조사되었는데, 우리 지역 저출산 문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직장을 목표로 직원들의 출산과 육아에 대해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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