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체육회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거액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체육 경쟁력 강화 발판을 마련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도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운영지원’ 공모사업에 총 8개 단체, 20개 팀(창단지원 2개교 2종목, 운영지원 6개 단체 18개팀)이 선정돼 총 9억9,200만원 국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