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장애인 가족이 지리산 노고단부터 제주 바다 끝자락까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기아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2025년 8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록여행은 이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한 여행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아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현재까지 약9만8천여 명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각지를 여행했다. 이번 8월 모집은 테마여행과 경비여행으로 나뉘며, 총 22가정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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