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신천지 베드로지파 송하교회에서 진행된 주일 예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설교하고 있다.[사진 제공 = 신천지 베드로지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20세기 초 미국 선교사들의 활발한 선교 활동과 함께 현재까지도 깊은 기독교 신앙의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지역인 광주광역시 남구에서 1일 신앙인들의 열정 뜨겁게 달아올랐다.

요한계시록의 예언이 이루어진 ‘실상’을 명확하게 제시하며 오늘날 목회자를 비롯한 신앙인들에게 ‘계시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베드로지파 송하교회(담임 홍현수·이하 신천지 송하교회)를 찾아 주일 예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