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에 영구 귀환해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 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최근 해외에 거주 중인 딸과 사위의 방문을 받고 감동적인 상봉의 시간을 가졌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에 영구 귀환해 정착한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 거장 문빅토르 화백이 최근 해외에 거주 중인 딸과 사위의 방문을 받고 감동적인 상봉의 시간을 가졌다.

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문 화백의 자녀는 쌍둥이 딸로 각각 핀란드와 캐나다에 거주 중이다. 핀란드 거주 딸은 항공기 부품 제조 회사의 행정관리자로, 캐나다 거주 딸은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