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5월 1일부터 28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수혜자 15가구 32명을 대상으로 5회에 걸쳐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엄마모임’ 프로그램 운영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2023년 9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고흥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간호사가 방문해 건강 및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