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로 인해 전담인력의 업무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이들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특별수당 및 처우개선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공영민 군수와 노인일자리담당자(전담인력)들과의 간담회 후 기념촬영

고흥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총 4천949명의 어르신이 참여 중이며, 이는 민선 8기 출범 전인 2022년 대비 2,009명이 증가한 수치다. 사업 규모 확대에 따라 전담인력의 대상자 안전관리, 사업단 운영, 행정업무 등의 부담도 함께 증가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