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한 '2025년 흡연 음주 폐해 예방 교육'을 5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성군 내 초 중 고등학교 20개교, 총 1,7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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