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시민 건강증진과 도시 활력 제고를 위해 추진 중인 생활체육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2년간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 프로그램 이용자 수가 2022년 39만 건에서 2024년 73만 건으로 1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 삶 속에 생활체육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고 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