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미국 출신으로는 처음 선출된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국적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 시민권자이면서 바티칸 시국의 국가 원수로서 드물고 법적으로 곤란한 위치에 놓였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