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가 지난 21일 오산 가장동에 위치한 ‘K-뷰티 명가 아모레퍼시픽’에서 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ESS(에너지저장시설)에 무인기 추락 화재 및 다수사상자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소방을 비롯해 경찰, 군, 전력회사, 의료기관 등 13개 기관에서 총 150명이 대거 투입되었다. 중점사항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진압 전략 ▲인명 구조 및 응급처치 절차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 등으로, 다양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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