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가 고흥지역 대표 특산품 제조·가공 업체인 마른김영어조합법인과 풍양면 유자막걸리 주조장과 협업해 제품 포장지를 활용한 소방정책 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유자막걸리 병을 활용한 소방안전 시책 홍보(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이번 협업은 두 업체가 생산·유통하는 특산품 포장지의 여백 공간에 소방정책 문구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접하는 소비자에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방안전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