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본호3동 선거벽보 훼손 모습 [김현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현(경기 안산시을) 의원은 21일 "안산시에서 잇따르고 있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벽보 훼손 행위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기준 안산시 상록구에서만 선거 벽보 훼손 사건이 11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