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는 5월 20일(화), 상호 교육 지원 및 교류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남여성가족재단 성혜란 원장과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은 재단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제공하고, 대학은 학내의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재단 직원을 위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