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과역면(면장 이은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까지 이틀간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 현장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인했다.

이은영 면장(맨 오른쪽)이 노인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고 있다(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방문에서는 공원과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더운 날씨에 건강 이상이 있을 때는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