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여성가족재단(원장 성혜란)은 5월 20일(화), 목포보호관찰소(소장 박길수)와 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특히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적 허위 영상물 제작 및 유포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