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유족과 김수현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맞서며, 진실은 여전히 안개 속에 머물러 있다.
김새론 유족 측은 2015년 11월부터 2021년 7월까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입증할 사진, 메시지, 디지털 포렌식 자료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손편지, 함께 있는 사진 등 일부 자료가 언론에 공개됐고, 유족 측은 “8명의 친구가 증언할 정도로 깊은 관계였다”고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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