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서울서 바쁘게 산다더니, 그래도 우리 생각은 했는 갑소, 내려와 밥도 사주고, 간식거리도 사다주고, 오랜만에 마을이 따뜻하게 웃었어.”

서울에 사는 A씨는 강진 반값여행을 신청해 오랜만에 고향인 병영면 백양마을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