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박천조)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봄철 기간(3~4월)동안 관내 학교 기숙사 4개소(복내중, 용정중, 보성고, 벌교고)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 새학기를 맞아 다수의 학생이 생활하는 학교 기숙사 등의 시설에서 화재안전관리가 일시적으로 소홀해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