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지부장 임광묵)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목포시가족센터 제 16회 건강가정의 날 ‘우리 다함께 가보자 go~’ 행사에서 목포시 아동보호팀과 함께 목포 평화광장을 방문하는 가족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3 ‘행복한 부모, 함께 자라는 아이’를 전개했다고 10일(토),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부 ’2023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단된 사례는 총 25,739건으로, 이 중 85.9%는 부모에 의한 학대, 82.9%는 가정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