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난 14일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 일대에서 금연·절주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으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경계선 30m 이내까지 금연구역이 확대됨에 따라 해당 학교 주변에서 흡연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해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