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서장 정성일)는 5월 15일(목)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무안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경찰서장, 무안군수, 무안군청, 모범운전자회, 무안초등학교 교사 등과 함께 ‘타면 착! 안전도 착!’ 이라는 슬로건을 활용해,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일상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4월 말 기준, 전남지역에서만 안전띠 미착용 또는 착용 불명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자가 총 12명에 이르는 등,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됨에 따라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의 안전확보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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