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 주요사찰의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한 100여명의 불교계 신자들이 14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국난 극복과 국민통합,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뿐’이라고 밝히면서 ‘이번 대선은 단순히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 지난해 계엄으로 촉발된 국가 내란을 종식하고 피폐해진 국민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 통합과 희망의 미래 대한민국을 열어나갈 지도자를 뽑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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