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15일 도화면 지호마을에서 지죽리 4개 마을(지호, 죽도, 단장, 내촌) 주민 410명을 대상으로 올들어 일곱 번째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조대정 부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어깨동무봉사단은 2007년 시작한 이래 260번째의 활동으로, 고흥군 자원봉사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고 교통이 불편한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