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0일 금산면민의 날 행사를 끝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이어진 14개 읍·면민의 날 행사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다.

사전 합동안전점검 실시 광경(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올해 읍·면민의 날 행사는 대부분 옥외에서 열리는 만큼,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군은 사고예방과 안전강화를 위해 4월부터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