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스포츠 재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 손꼽히는 KDI스포츠클리닉 김대일 원장이 KBS 2TV 인기 예능 프로그램 '뽈룬티어'의 의무지원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김대일 원장은 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 박사 출신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 구단 재활 파견 트레이너를 역임하는 등 많은 경력의 소유자다.

현재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과 화성시 동탄에서 KDI스포츠클리닉을 운영하며 선수와 일반인 모두를 위한 맞춤형 재활·통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4월 5일부터 정규 편성된 '뽈룬티어'는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조원희, 정대세, 백지훈, 전가을, 김동철 등 축구 국가대표 출신 레전드들이 풋살 경기를 통해 상금을 획득하고 이를 기부하는 '착한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