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고려인한글문학탐방단이 지난 10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제32회 포석 조명희 문학제’와 포석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민족문학의 선구자 포석 조명희(1894~1938)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겼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전남인터넷신문]광주 고려인마을 고려인한글문학탐방단이 지난 10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제32회 포석 조명희 문학제’와 포석문학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해 민족문학의 선구자 포석 조명희(1894~1938) 선생의 삶과 문학정신을 되새겼다.

12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고려인마을 주민과 주민관광청 해설사, 광주 지역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