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만난 푸틴 대통령과 위트코프 특사 [스푸트니크 연합뉴스 자료사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그동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세차례 회동하는 동안 자체 통역사를 두지 않고 크렘린궁 측의 통역사에 의존했다고 미 NBC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